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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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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달러에 한글 읽어주는 방글라데시 유튜버, 뭐가 문제야?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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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팀 아짐키야' 유튜브 알아?
친구가 보여줘서 봤는데 짱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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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짐키야' 유튜브 캡처]
돈 주고 원하는 문구 신청하면 그걸로
영상 찍어 주는 방글라데시 유튜버잖아.
ㅇㅇ 사람들이 보내는
"대머리 깎아라" 같은 문구도 웃기고
학생들이 춤추는 것도 너무 귀여움ㅠㅠ
'독도는 우리 땅' 같은 것도 올라오구
한글날 기념 영상도 올렸던데?
한국을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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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짐키야' 유튜브 캡처]
맞아! 나 감동했잖아ㅠㅋㅋㅋㅋ
근데 영상에서 입고 나오는 복장이나
행동이 원주민을 살짝 떠올리게 해서인지
친구는 진짜 원주민으로 오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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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짐키야' 유튜브 캡처]
ㅇㅇ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SNS에서 여러 의견들이 오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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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짐키야'를 둘러싼 의견들 [트위터 캡처]
헐 몰랐어.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면서
원시 부족을 웃음 코드로 사용한 것이
비하적인 태도라고 비판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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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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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저번에 유튜브에서 영상 봤을 때
저런 댓글 꽤 본 것 같아.
이외에도 방글라데시의 문화를
잘못 인식시킨다는 지적도 있어.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생각도 궁금하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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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체류 중인
방글라데시 유학생들도 의견이 엇갈림.
문화가 왜곡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하고
웃음을 주기 위한 순수한 의도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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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오호...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일부 전문가는 영상 제작 의도와 달리
방글라데시 문화를 타자화할 소지가 있다고 본대.
이들의 복장과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모욕감을 줄 수도 있구.
외국에서 한국을 겨냥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흥미롭다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깊게는 생각 안 해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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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그런 건 아닐 거야.
이상국 교수는 웃음이 타자화와 대상화를
덮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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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논란되는 부분은 고치면 되지 않을까?
방글라데시가 낯설기만 했는데
유튜브 덕분에 방글라데시가 친근해짐!
꾸준히 한국과 교류했으면 좋겠어~
ㅇㅇ너처럼 '팀 아짐키야' 유튜브로
방글라데시에 대해 알아가는 것 같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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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짐키야' 유튜브 댓글 캡처]
방글라데시 유학생도 두 나라가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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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문화 논란을 떠나서 '팀 아짐키야'가
야기한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한 듯!
앞으로의 콘텐츠도 궁금해진당.
인정~!
이번 기회에 콘텐츠 속
문화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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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럼 빠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돈을 지불하고 원하는 한글 문구를 보내면 영상을 제작해주는 방글라데시 유튜버 '팀 아짐키야'가 최근에 인기.
이들의 유튜브 콘텐츠에 관련해 인종차별, 문화왜곡에 대한 지적과 단순한 재미 목적이라는 의견 등의 논란이 있음.
문화적 논란을 떠나 '팀 아짐키야'를 통해 한국 네티즌들이 방글라데시에 친숙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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