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공유
학교 속 AI선생님, 현실로?
2020.12.16
스크랩
21
요즘 AI 선생님이 수업한다며...?
코로나 때문에 사촌 동생이 AI 튜터링
학습지를 등록할까 하더라구.
크게보기
ㅇㅇ혹시 하늘꿈학교 알아?
거기서도 방과 후에 AI 튜터링
수업을 받는대!!
크게보기
경기 성남시 하늘꿈학교에서 방과후 'AI 튜터'에게 맞춤형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중앙일보]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지?
맞아. 코로나 19로 학교에 못 가니깐
학습 격차를 메우기 위해서
AI 튜터링을 받는다고 하더라구.
크게보기
AI 교육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중앙일보]
진짜 기술 좋아졌다...
라떼는 말이야...비대면으로 뭘 하는 걸
기대할 수도 없었다구...
크게보기
ㅋㅋㅋㅋㅋㅇㅈ
근데 AI면 너무 기계적인 거 아니냐?
집중도 안 될 듯.. 난 온라인 강의 들을 때
집중력 뚝 떨어지던데.
크게보기
ㄴㄴ문제풀이 습관 등을 분석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문제도 게임 방식으로 재밌게 낸대.
안 지루하다니 다행이다!
신기한 건 문제를 찍은 것도 캐치하구,
집중 안 될 때가 되면 AI가 장난도 친대.
크게보기
학생의 무성의한 답변을 눈치 채고 ″찍지 말고 다시 풀어보라″ 하는 'AI 튜터' [중앙일보]
크게보기
[중앙일보 캡처]
와 대박이다...그 정도 퀄리티라고???
AI 교육으로 학원 같은 사교육을 받기
힘든 학생들이 공부하기 좀 나아지겠다!
우리나라는 사교육 중심으로 이런
에듀테크가 활성화되어 있기는 한데
문제는 비싸다는 거임...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아이구ㅠ그럼 공교육에 접목하면 되잖아?
해외에서는 이미 공교육에
접목하고 있어.
핀란드, 영국 등은 학습 외에도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위해 AI를 활용한대.
오 그러면 교사들이 학생들을
더 섬세하게 관리하기 좋겠다.
크게보기
맞아. AI말고도 에듀테크 자체가
공교육에 많이 활용되고 있음.
호주에서는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태블릿PC 활용한 쌍방향 수업, 민간 교육 앱을 통한 수업을 도입했대.
크게보기
호주 공립학교에서 일본어 학습 앱을 통해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모습 [중앙일보]
코로나가 진짜 많은 걸 바꿨구나...
새삼 놀랍다.
미국은 에듀테크 업체에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올리면 학교가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오픈마켓이 급증하고 있음!
그런 에듀테크를 도입하면
선생님들도 일하기 편하고
학생들도 좋을 것 같은데...
크게보기
[중앙일보 캡처]
국내에는 공교육에서 민간 기업의 참여를
'사교육 조장'이라 여기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구.
아...! 아무래도 교육부가 사기업의
기술 속도를 따라가기는 힘들지 않아?
ㅇㅇ교육학 전문가들도 그렇게 말함!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보니깐 코로나 19로
비대면 교육의 효율성이 알려진 만큼
좀 변화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야쓰~~ 교육부가 내년에
에듀테크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더라!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ㅇㅎ~! 이런 에듀테크가 적절하게
도입되어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이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당
ㄴㄷ!! 그런 미래를 기다려보자~!
저녁 맛있게 먹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 19로 학교가 문을 닫은 사이 학생들 간 벌어진 학습 격차를 메우기 위해서 개별 맞춤형 AI 튜터링 수업이 활용됨.
이런 에듀테크는 국내에서 주로 사교육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 공교육에서는 아직 적극적으로 도입되지 않음.
한편, 코로나 19 이후 교육부는 내년에 공교육의 에듀테크에 예산을 확대 편성했고, 앞으로 공교육 환경의 변화가 기대됨.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코로나도 막지 못한 수능, 확진 수험생은 어떻게 시험을 봤을까?
2020.12.04
'확진자 위치 공유 코로나 앱', 확산 방지? 사생활 침해?
2020.12.11
왜 아무도 2개월 아기가 냉장고에 있다는 걸 몰랐나
2020.12.16
학교 속 AI선생님, 현실로?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