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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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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속 AI선생님, 현실로?

2020.12.16
speaker
  • 요즘 AI 선생님이 수업한다며...?
  • 코로나 때문에 사촌 동생이 AI 튜터링
  • 학습지를 등록할까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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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ㅇㅇ혹시 하늘꿈학교 알아?
  • 거기서도 방과 후에 AI 튜터링
  • 수업을 받는대!!
  • 크게보기 경기 성남시 하늘꿈학교에서 방과후 'AI 튜터'에게 맞춤형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중앙일보]
speaker
  •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지?
speaker
  • 맞아. 코로나 19로 학교에 못 가니깐
  • 학습 격차를 메우기 위해서
  • AI 튜터링을 받는다고 하더라구.
  • 크게보기 AI 교육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중앙일보]
speaker
  • 진짜 기술 좋아졌다...
  • 라떼는 말이야...비대면으로 뭘 하는 걸
  • 기대할 수도 없었다구...
  • 크게보기
speaker
  • ㅋㅋㅋㅋㅋㅇㅈ
speaker
  • 근데 AI면 너무 기계적인 거 아니냐?
  • 집중도 안 될 듯.. 난 온라인 강의 들을 때
  • 집중력 뚝 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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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ㄴㄴ문제풀이 습관 등을 분석해
  •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 문제도 게임 방식으로 재밌게 낸대.
speaker
  • 안 지루하다니 다행이다!
speaker
  • 신기한 건 문제를 찍은 것도 캐치하구,
  • 집중 안 될 때가 되면 AI가 장난도 친대.
  • 크게보기 학생의 무성의한 답변을 눈치 채고 ″찍지 말고 다시 풀어보라″ 하는 'AI 튜터' [중앙일보]
  • 크게보기 [중앙일보 캡처]
speaker
  • 와 대박이다...그 정도 퀄리티라고???
  • AI 교육으로 학원 같은 사교육을 받기
  • 힘든 학생들이 공부하기 좀 나아지겠다!
speaker
  • 우리나라는 사교육 중심으로 이런
  • 에듀테크가 활성화되어 있기는 한데
  • 문제는 비싸다는 거임...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speaker
  • 아이구ㅠ그럼 공교육에 접목하면 되잖아?
speaker
  • 해외에서는 이미 공교육에
  • 접목하고 있어.
  • 핀란드, 영국 등은 학습 외에도
  •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위해 AI를 활용한대.
speaker
  • 오 그러면 교사들이 학생들을
  • 더 섬세하게 관리하기 좋겠다.
  • 크게보기
speaker
  • 맞아. AI말고도 에듀테크 자체가
  • 공교육에 많이 활용되고 있음.
  • 호주에서는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 태블릿PC 활용한 쌍방향 수업, 민간 교육 앱을 통한 수업을 도입했대.
  • 크게보기 호주 공립학교에서 일본어 학습 앱을 통해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모습 [중앙일보]
speaker
  • 코로나가 진짜 많은 걸 바꿨구나...
  • 새삼 놀랍다.
speaker
  • 미국은 에듀테크 업체에서
  •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올리면 학교가
  •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오픈마켓이 급증하고 있음!
speaker
  • 그런 에듀테크를 도입하면
  • 선생님들도 일하기 편하고
  • 학생들도 좋을 것 같은데...
  • 크게보기 [중앙일보 캡처]
speaker
  • 국내에는 공교육에서 민간 기업의 참여를
  • '사교육 조장'이라 여기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구.
speaker
  • 아...! 아무래도 교육부가 사기업의
  • 기술 속도를 따라가기는 힘들지 않아?
speaker
  • ㅇㅇ교육학 전문가들도 그렇게 말함!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speaker
  • 보니깐 코로나 19로
  • 비대면 교육의 효율성이 알려진 만큼
  • 좀 변화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speaker
  • 야쓰~~ 교육부가 내년에
  • 에듀테크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더라!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speaker
  • ㅇㅎ~! 이런 에듀테크가 적절하게
  • 도입되어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이
  •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당
speaker
  • ㄴㄷ!! 그런 미래를 기다려보자~!
  • 저녁 맛있게 먹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코로나 19로 학교가 문을 닫은 사이 학생들 간 벌어진 학습 격차를 메우기 위해서 개별 맞춤형  AI 튜터링 수업이 활용됨.
  • 이런 에듀테크는 국내에서 주로 사교육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 공교육에서는 아직 적극적으로 도입되지 않음.
  • 한편, 코로나 19 이후 교육부는 내년에 공교육의 에듀테크에 예산을 확대 편성했고, 앞으로 공교육 환경의 변화가 기대됨.

학교 속 AI선생님,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