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와 ㅋㅋ..
-
이 기사 봤어?
-
한 백인 남성이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샵 세 곳에서
-
총기 난사해 8명이 목숨을 잃었대..
-
크게보기
애틀랜타 총기 사건 일지 [중앙일보 기사]
-
그중 7명이 여성이었고
-
6명이 아시아계, 4명이 한국계 여성..
-
크게보기
-
실화냐 진짜..?
-
ㅇㅇ.. 나도 봄..
-
미친 것 같음
-
크게보기
-
더 어이없는 건
-
해당 수사 당국의 발표였음
-
뭐라 했는데?
-
-
안 들었는데 벌써 화남
-
미국 보안관실 대변인이
-
크게보기
미국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의 제이 베이커 경감(대변인) [중앙일보 기사]
-
애틀랜타 총격 사건 용의자를 두고
-
"그에게 나쁜 하루였다"면서
-
섹스 중독을 범행 동기로 지목했어
-
인종이나 여성 혐오 범죄일 가능성을 경시해버린 거지!
-
크게보기
-
장난하나..
-
아니.. ㅋㅋ
-
'아시아계 업주'가 운영하는 업소'만' 찾아가서
-
'아시아계 종업원'을 살해한 사건에서
-
어떻게 인종, 여성 혐오 범죄가
-
아닐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임?
-
크게보기
-
경찰이 수사 결과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
범인 대변인 노릇 하고 있네 ㅋㅋ..
-
내말그말 ㅋㅋ
-
저 경감은 대변인직에서 해임됐음
-
저 범인이 섹스중독이든 말든 관심 없고~
-
범죄자의 개인 서사 알고 싶지 않음~
-
ㅇㅈ
-
안 그래도 코로나 이후
-
아시아인 대상의 혐오 범죄가 늘었다며 ㅠㅜ
-
크게보기
[JTBC 뉴스룸 3월 17일 보도자료 캡처]
-
맞아..
-
미국 인권단체들의 혐오 범죄 신고 사이트인
-
'스탑 AAPI 헤이트'에 따르면
-
크게보기
[Stop APPI Hate 사이트 캡처]
-
지난해 3월19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
3,800여 건의 혐오 범죄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해
-
이중 중국계가 42.2%였고
-
한국계가 14.8%로 두 번째로 큰 피해를 당했음 ㅠㅜ
-
이번 사건을 통해
-
서구의 인종 차별과
-
아시아 여성을 비하해 온 저급문화 영향이
-
유독 부각된 것 같음 ㅡㅡ
-
맞아
-
미국인과 아시아계 여성들은
-
총기 사고가 발생한 마사지숍 거리에서
-
'반아시아적 인종 차별을 멈춰라'라는
-
피켓을 들고 시위가 한창임!
-
크게보기
미주 소수민족 활동가들이 17일 워싱턴에서 마사지 업소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모습 [연합뉴스]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인스타그램]
-
이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어서
-
미국 하원에서
-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주제로
-
청문회가 열렸어
-
무려 30여 년 만에!
-
세상이 한참 변했는데도
-
미국에선 아직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게 놀랍다
-
아시아인들의 인권은 언제 존중될 수 있을지 의문..
-
그러게 말이야..
-
아시아계 사회에 대한 증오와 선입견,
-
공격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
나도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현지 시각 16일 오후 5시경, 백인 남성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샵에서 총기 난사해 8명이 사망함. 그중 6명은 아시안 여성이며, 4명이 한국계 여성임!
- 이후 17일 수사당국은 섹스 중독을 범행 동기로 지목하면서 인종이나 여성 혐오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경시해 비판받음.
- 서구에서 최근 코로나 이후 아시아인에 대한 공격은 급증해왔고, 오래전부터 아시아 여성을 성적인 착취대상으로 낮춰보는 인식이 퍼져있었기 때문에, 아시아계 여성 증오범죄인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