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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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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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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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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한강에서 전동킥보드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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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최고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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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전동킥보드 자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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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무서워서 못 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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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 나 쫄보겁쟁이인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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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사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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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전동킥보드 관련 사건·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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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아져서 더 무서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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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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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사망사고까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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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ㅠㅠ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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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한 여대생이 무면허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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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를 몰다가 80대 노인을 들이받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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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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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는 운전면허가 필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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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음주운전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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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선 혈중알코올농도 0.235%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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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운전한 40대가 적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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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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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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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행 불가에, 동반 탑승 주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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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한데도 이렇게 많은 사고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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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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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고가 자주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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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증감률도 되게 높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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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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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 장치(PM-Personal 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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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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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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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민원 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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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761건으로 2018년(511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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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배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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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동킥보드민원건수. 그래픽=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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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민원이 늘 수밖에 없는 게 아무 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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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놓여있어서 불편할 때도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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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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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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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거인 따릉이는 지정된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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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해야 반납이 완료되는 ‘도킹’ 방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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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킥고잉의 전동킥보드가 인도 위에 주차돼 있는 모습.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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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는 어디서든 반납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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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거치(Free-Floating)’ 방식이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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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에 대한 대책은 없는 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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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지자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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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응책을 내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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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짜 ?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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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한 자유 거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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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무단주차 시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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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원의 견인 비용을 부과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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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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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주차장을 만든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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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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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역시 10억 원을 투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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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전용 주차장을 만들 거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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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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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우와 4가지 유형이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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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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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관광객이 밀집하는 곳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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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이용을 제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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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구역도 별도로 지정할 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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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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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진짜 관련 방침들이 많이 생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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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래도 여전히 부족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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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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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행 도로를 미준수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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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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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 더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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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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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방침과 법안이 개정, 추가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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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문제가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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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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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더욱 안전한 전동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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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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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겁쟁이는 그때 도전하는 거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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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전국적으로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증가하고 있음.
- 무면허, 음주운전 사례로 인한 사고가 8배 급증하였으며 사망자도 있음.
- 더욱 강화되는 대응책, 견인료 매기고 주차장 신설 및 지정 차로제 추진을 준비 중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