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행하는 댈입,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위터나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퍼진 금전대차 시스템으로 아이돌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사고자 하는데 당장 돈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소액의 돈을 빌려주고 과도한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를 말함.
1만~30만 원가량 금액을 빌려주고 ‘지각비(연체이자), 수고비(사례비)’ 등의 명목으로 연 1,000%의 고액 이자를 떼가기도 함.
경기도는 경찰과 함께 대리입금 집중 수사에 나섰고 10대들이 용돈 마련 등을 위해 모집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문 사채업자가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