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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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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계란값..한판 7,000원 속 착각?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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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계란값 요즘 왜케 비싸..
내가 닭을 키워야 하나..?
내가 닭이 되는 게 빠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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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이러는 거야?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때문이야.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판정…국내 88번째
https://news.joins.com/article/23988586
아ㅠㅠ 다 살처분해서 그런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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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AI 확산 사태에
줄어든 산란계가 입식 되면
계란값도 정상을 되찾을 거라 했는데..
1달이 지나도록 치솟은 계란값은 그대로..
보니까 한 판에 7,000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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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특란 30개의 평균 소비자가는 7,481원.
최고가는 9,000원이래.
헐..작년에도 이랬었나?
작년 7월 가격은 5,171원.
50%가량 급등한 수준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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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헐..지난 1월 7,253원을 기록한 이후
계속 7,000원을 웃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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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정부 예상과 달리 ‘고공행진’ 중인데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가 맞물려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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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AI 살처분으로 계란 가격이 오른 만큼
산란계 입식이 되면 가격이 내려간다 했는데
문제는 산란계가 알을 낳기까지 시간이 걸려.
그니깐..AI로 살처분된 닭이 많아
알을 낳을 수 있는 닭이 적어졌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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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 비해선 늘었지만, 평년에 비해선 적어.
근데 더 큰 문제는 태어난 지
6개월이 넘은 산란계의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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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6개월 이상 산란계 수는 진짜 적네?
근데 개월 수가 중요해?
산란계는 5~6개월령부터
알을 낳기 시작하거든.
AI 사태 이후 개체 수를 채우고 있지만, 아직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어린 닭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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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진짜 큰일이다.
코로나 19 4차 대유행으로
계란값 더 올라갈 수도 있다던데..
아무래도 ‘집밥’을 먹는 세대가 늘어
달걀 수요가 더 늘어날 수 있다더라.
실제로 올해 1분기 평균 구매량이 137.74개로
전년 1분기(129.12개)보다 6.7% 증가함!
진짜 밥상 물가 대표하는 계란 물가가
이렇게 안 잡히니.. 비상이다ㅠㅠ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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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물가가 잡혀야 할 텐데!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특란 30개의 평균 소비자가는 7,481원을 기록했으며 최고가는 9,000원으로 1년 전보다 50%가량 급등한 수준임.
정부는 AI 방역으로 감소한 산란계 숫자가 6월 말이면 정상화될 것이라 했지만 예상과 달리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건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가 맞물렸기 때문임.
산란계는 1분기에 비해 늘었지, 평년보다 줄어들었고 대부분 어려 계란 공급이 어려운 닭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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