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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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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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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수가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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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혹시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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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싫어요’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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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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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공개되었던 '싫어요'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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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공개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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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놀라운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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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버튼은 계속 유지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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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영상의 '싫어요' 수를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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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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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크리에이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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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수를 확인할 수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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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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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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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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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여전히 '싫어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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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를 수 있고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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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맞춤 추천 동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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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는 데 활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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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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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갑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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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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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업데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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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유튜브가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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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수를 비공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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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결과에 따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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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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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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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버튼은 유지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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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숫자는 비공개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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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진행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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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버튼을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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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들을 공격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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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기 위한 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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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버튼 실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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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변경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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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으로부터 크리에이터를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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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공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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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싫어요' 수를 늘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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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버튼을 표적으로 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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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줄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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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수를 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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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좌표 찍기’가 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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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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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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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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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및 신규 크리에이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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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부당하게 표적이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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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접수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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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결과 소규모 채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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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격이 발생하는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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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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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데이터로부터 '싫어요' 공격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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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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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반응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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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알리는 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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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싫어요’ 폭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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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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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Youtube Creator 캡처] 유튜브에서 향후 점진적으로 '싫어요' 수를 시청자에게 비공개할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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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를 누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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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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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16일 오전 8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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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개가 넘는 '싫어요' 수가 기록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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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좋아요'는 1만 3000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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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좋아요'와 '싫어요'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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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시청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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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가름할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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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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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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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를 하는지 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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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도가 '싫어요' 수라는 의견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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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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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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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동 설립자 자베드 카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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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치를 비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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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awed 캡처] 유튜브 공동 설립자 자베드 카림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유튜브의 조치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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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공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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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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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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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 정신 건강을 해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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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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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수를 의도적으로 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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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 혐오 캠페인, 좌표 찍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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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도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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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X King of the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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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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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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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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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플랫폼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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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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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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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라고 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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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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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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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앞으로 유튜브 영상에서 ‘싫어요’ 숫자를 볼 수 없게 됐어요.
- '싫어요' 버튼은 유지되지만, 시청자는 영상의 '싫어요' 수를 볼 수 없어요. 크리에이터만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수치를 확인할 수 있죠.
- 누리꾼들은 해당 소식을 전하는 영상에 '싫어요'를 누름으로써 반발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