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코로나 블루를 달래려
-
입양한 반려동물을 파양하는 사례가
-
최근에 대폭 늘고 있대😱
-
크게보기
[출처: FOX King of the Hill]
-
대체 왜?!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나
-
자가격리가 시행되니까
-
많은 사람이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
유행처럼 반려동물을 입양한 거야🙀
-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
양육에 부담을 느끼면서
-
포기 선언을 하고 있는 거지.
-
크게보기
[출처: KBS 1박 2일]
-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
동물복지자선단체인
-
도그트러스트에 따르면
-
지난 7월부터 “개를 맡아달라”는 전화가
-
이전 대비 39% 증가했대📈
-
이 단체 웹사이트의
-
‘양육 포기’ 게시판 트래픽도
-
지난 2월 대비 100%,
-
지난해 2월보다는 180% 늘었지.
-
너무 폭증하고 있는 거 아냐?
-
크게보기
[출처: FOX King of the Hill]
-
세계 최초 동물복지단체인
-
영국의 동물의권리(RSPCA)는
-
“반려동물 파양 건수가 폭증하는 것은 이미
-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예견됐던 일”이라고
-
설명했다네📑
-
예견됐던 일이라고?!
-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이 도입되면서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갑자기 길어지자
-
충동적으로 개나 고양이 등의
-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례가
-
늘어난 거지.
-
양육에 대해
-
깊게 고민하지 않은 경우가
-
많았던 거구나?!
-
ㅇㅇㅇ 양육에 따르는
-
헌신과 책임은 고려하지 않고
-
단순히 자신의 외로움만을 생각해
-
반려동물을 데려온 경우가 많았던 거지.
-
-
크게보기
[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
애덤 클로웨스 도그트러스트 운영책임자는
-
“팬데믹 기간은 사실 반려동물 입양에
-
부적절한 시기”라고 말했어.
-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을까?
-
팬데믹 기간에 입양된 동물들이
-
제대로 사회성을 기르지 못해
-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등
-
이상행동을 보이는 일이 많거든!
-
-
주인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
파양을 선택하는 일도 많지.
-
두려운 사실은 지금은
-
반려동물 파양이 막 시작된 시점이고,
-
아직 정점이 아니라는 거야.
-
크게보기
[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
그니까~
-
실제로 RSPCA에 따르면
-
올해 반려동물 파양 수치가
-
지난해보다 약 20% 늘었다네.
-
-
대략 어느 정도인 거야?
-
1분마다 양육을 포기하고 싶다는
-
전화가 걸려오고,
-
매일 70마리 이상의
-
파양 동물이 들어오고 있대.
-
크게보기
[출처: MBC 무한도전]
-
관계자들은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해서
-
무작정 반려동물을 내다 버리기보다는
-
자선단체나 전문가와
-
먼저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했어.
-
ㅇㅈㅇㅈ 공감해!!!
-
그리고 팬데믹 기간에
-
반려동물로 인해 정신적·정서적 위로를
-
받았던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지!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코로나 블루를 달래려 입양한 반려동물을 파양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 사람들이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행처럼 반려동물을 입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양육에 부담을 느껴 포기 선언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 세계 최초 동물복지단체인 영국의 동물의권리(RSPCA)는 “반려동물 파양 건수가 폭증하는 것은 이미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예견됐던 일”이라고 설명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