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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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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2000개, 커피 3000개, 편의점 5000개 늘었다…‘코로나 치킨게임’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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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썰리~~~나 너무 행복해~~~
치킨 맛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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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비
너 이 시간에 치킨 사진 보내는 거 반칙이야ㅜ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요즘 치킨집이 늘어난 것 같다?
배달 어플에도 새로운 치킨집이
많아져서 고르기 힘들 정도야 🤔
그거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에
치킨집 가맹점 수가 늘어서 그래!
오잉? 왜??
코로나19의 확산과
가맹점 수 증가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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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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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치킨집뿐만 아니라
편의점, 한식 등 많은 가맹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대면 소비가 주춤했음에도
배달 주문이 호황을 누렸기 때문이야!
맞아 우리만 해도
배달시키는 횟수가 늘었잖아 🍕🍔🌭
저 그래프를 보니까
우리나라가 왜 치킨 공화국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
그러게ㅋㅋㅋㅋ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17조 4,000억 원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78.6%나 올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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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이 그래프를 보니
퇴직자나 은퇴자가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내몰린 측면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
맞아ㅠㅠ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른 대면 서비스업이나
일용직 일자리가 줄었으니까...
프랜차이즈는
창업 진입장벽이 좀 낮은가??
응응 실제로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는 가맹 형태로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고, 특별한 전문성이나
기술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이래!
오오 그렇구나
그런데 이러다가 점점
가맹점 포화상태에 다다르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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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안 그래도 지금 가맹점이
포화상태에 다다르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맞아..
배달시장이 호황이긴 하지만
외식업 오프라인 매출 2년새 14% 감소, 술집은 반토막
https://www.joongang.co.kr
코로나19로 외식 문화가 많이 감소한 만큼
매출 상승률이 엄청 높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서 요즘 나빠진 가게 사정으로 인해
알바를 줄이거나, 새로운 가맹점은
키오스크 등을 쓰면서 인건비를 최소화한 것이
수치로 나타나기도 한다더라ㅜ!
퇴직자는 쏟아지고 일자리는 크게 늘지 않아
가맹점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겠다...
응응ㅠ
배달이 용이한 업종으로 창업이
몰리고 있긴 한데, 코로나19 이후에는
배달 수요 조정도 있을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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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그럼 업주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의사결정을 할까?
결국 업주는 자신의 근로 시간을 늘리고,
직원을 줄이는 형태가 될 거야ㅜㅜ
그렇게 되면 고용률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 시장에 무수히 많은 맛집이 입점하며
완전 경쟁 시장이 될 수도 있을 텐데..
응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코로나로 인해서 외식 산업이
하향세를 걷고 있는 것도 맞지만,
무지성 창업이 더욱 확산되면
외식 산업의 전체적 매출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해 :(
그럴수록 가맹점들은
인건비 인하와 가격 인상에
집중하기보다는
신메뉴 개발 등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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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형님]
맞아 맞아!
코로나19처럼 언제 또
급변의 위기가 찾아올지 모르니
항상 변화에 대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
덕분에 가맹점 포화와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어!
오늘도 좋은 설명 고마워 썰리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컸던 지난해 1년이었지만,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는 주춤한데 가맹점은 포화상태라 가맹점끼리의 ‘치킨 게임’이 더 심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로 대면 소비가 주춤했음에도 가맹 창업이 증가한 것은 배달 주문이 호황을 누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17조4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8.6% 늘었다.
코로나19로 다른 대면 일자리가 줄어 퇴직자·은퇴자가 창업으로 내몰린 측면도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는 가맹 형태로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고, 특별한 전문성이나 기술 없이도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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