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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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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전성 탈모? 적어도 하루 한 번 머리 감고 이것 먹어라

2022.03.23
speaker
  • 나도 유전성 탈모일까??
  • 나 요즘 머리가 너무 빠져..🤔
speaker
  • 유전성 탈모의 '자가진단법'을 알려줄게☝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우선 앞머리 헤어라인의 변화가
  • 있는지 확인해봐! 이전과 비교해
  • 양쪽 끝의 헤어라인이 후퇴하고 있다면
  • 유전성 탈모를 의심할 수 있어
speaker
  • 흠 이걸로는 잘 모르겠어ㅜㅜ
  • 또 다른 방법은 없어?!
speaker
  • 머리 뒷부분(후두부) 모발을
  • 한쪽 손으로 잡고,
  • 다른 한쪽 손으로는 정수리
  • 모발을 잡아 두께 감에 차이가
  • 있는지 확인해봐😮😮😮
speaker
  • 크게보기 사진출처_나혼자산다
  • 엇 두께가 좀 다른 것
  • 같기도 하고....후엥ㅠㅠㅠ
speaker
  • 정수리 쪽보다 앞머리 가르마 선이
  • 점점 넓어지는 양상을 보일 때도
  •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네..!
speaker
  • 근데 탈모는 머리가 빠지는 거잖아
  • 두께 차이랑은 무슨 관계야???
speaker
  •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환자에게서도
  • 머리 뒷부분 모발은 큰 변화가 없거든
  •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지 않아
  • 평생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이야!
speaker
  • 크게보기
  • 나.. 탈모가 맞는 거 같아..🤪🤪
  • 진짜 너무 슬푸네.....😂
  • 왜 탈모가 생긴 걸까......
speaker
  • 유전성 탈모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 유전과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이래ㅜ
  • 유전 방식이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 여러 유전자가 탈모에 영향을
  • 주는 것으로 알려졌어..!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펭수
  • 어떤 게 영향을 주는데??
speaker
  • 남성 탈모에서는 안드로겐 중
  •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모낭의 5알파
  • 환원효소와 결합하고,
  •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으로
  • 전환돼 탈모를 일으킨대
speaker
  • 아하아하
  • 그럼 여성 탈모는 좀 다른가 보네!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일산백병원,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응응 갱년기에서 여성호르몬의 감소가
  • 상대적으로 안드로겐이 높아진 것과
  • 같은 효과를 보여서
  • 탈모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더라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피카츄
  • 나 결심했어
  • 탈모가 더 심해지기 전에
  •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겠어!!!👊
speaker
  • 응응 얼른 병원 가서
  • 약 처방 받아오는 게 좋아ㅎㅎ
  • 초기에는 금방 치료할 수 있대!
speaker
  • 아 약 먹기 귀찮은뎅....
  • 한 달 정도 먹으면 나으려나..?ㅎㅎㅎ
speaker
  • 보통 3~4개월 이상
  • 복용해야 스스로 변화를 느낄 수 있어
  • 대개 1년에서 1년 반 정도까지
  • 모발이 증가하거든!
  • 이후에는 보통 좋아진 머리 상태가
  • 유지되구ㅎㅎㅎㅎ
speaker
  • 흠 근데 우리 외삼촌은
  • 탈모 약 먹고 일시적으로
  •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 했었대..!
  • 이건 부작용인가??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아아 일부 약들은
  • 보통 사용한 지 4~6주 정도
  • 지난 후 일시적으로 머리가 많이
  • 빠지는 쉐딩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 이는 퇴행기 모발이 생장기 모발로
  • 변하면서 나타나는 긍정적 현상이야!
speaker
  • 오우 저 쉐딩 현상
  • 너 설명 듣기 전에 발생하면
  • 진짜 당황하긴 하겠다..ㅋㅋㅋㅋㅠㅠ
  • 근데 유전성 탈모면
  • 내 동생도 그럼 탈모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 예방적으로 약 복용해도 되려나?
speaker
  • 탈모 약은 장기복용 시
  • 부작용이 심한 약은 아니기 때문에
  • 약을 일찍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대ㅎㅎ
  • 근데 웬만하면 전문의 진료 이후에
  • 복용하는 게 좋다더라구~~!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 오잉 왜왜왱??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오히려 약을 먹는 데 지쳐 꼭 필요할 때
  • 약을 복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 생길 수 있고, 20대에게 성적인 부작용이
  •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더라ㅎㅎ
speaker
  • 아 오키오키!
  • 메모해둘게✍✍✍
  • 탈모 예방법으로는 뭐가 있을까??
speaker
  •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머리를
  • 감는 것이 좋아!ㅎㅎ
speaker
  •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게
  • 탈모에 도움이 되는구나!
speaker
  • 응응 이미 죽은 머리를 탈락시켜
  • 건강한 모공을 유지하기 위해서지ㅎㅎ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바비힐
  • 또또 다른 거들도 알려줘🙌🙌
speaker
  • 머리에 영양공급을 위해
  • 비온틴 등의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 탈모에 도움이 돼ㅎㅎㅎㅎ
  •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과
  • 견과류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 또한
  • 건강한 모발에 도움을 주는 습관이구🤩
speaker
  • 오케이~~~~~~~~~!!
  • 얼른 치료도 받고 예방법도 실천해야겠다
  •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마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탈모는 유전된다. 일란성 쌍둥이에서 80~90% 이상 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아직 유전성 탈모의 유전 양상은 명확하지 않다. 현재까지 밝혀진바로는 아버지나 남성 형제가 탈모일 때 가장 위험하다. 
  • 유전성 탈모의 ‘자가진단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앞머리 헤어라인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이전과 비교해 양쪽 끝의 헤어라인이 후퇴하고 있다면 유전성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또 머리 뒷부분(후두부) 모발을 한쪽 손으로 잡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정수리 모발을 잡아 두께감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다. 
  •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우선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이미 죽은 머리를 탈락시켜 건강한 모공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머리에 영양공급을 위해 비오틴 등의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도 유전성 탈모? 적어도 하루 한 번 머리 감고 이것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