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디자이너 라프 시몬스, 마우치아 프라다와의 대담에 홍익대학교 학생이 참여한 사례, 사진 프라다
응응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대담이었지!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 라프 시몬스와
전 세계 7개 학교의 학생들이
만나는 자리였다는 점이 특징이야
위의 사례들은 인재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이는데,
사회 공헌 활동으로는
어떤 사례가 유명햄??
에르메스의 사례가
첫 손에 꼽힌대ㅎㅎ
어떤 사롄지 소개해 줘!!
크게보기사진 무한도전
국내 현대 미술계를
오랫동안 후원해 온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국내 미술계 지원 사례거든ㅎㅎ
크게보기사진 에르메스, 중앙일보 기사 캡쳐
어어 나 그 상 알아!
지난 2006년 개관했잖아ㅎㅎ
재단 지원으로 연 3~4회
기획 전시를 통해 국내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작업을 소개하구!
이거도 ESG의 일환이었구낭
잘 알고 있네ㅎㅎㅎ~!
역대 수상자로는
장영혜, 김범, 박이소 등
쟁쟁한 작가들이 포진해있지👍
프랑스 까르띠에의 사례도
ESG 활동의 일종이려나??
아 근데 그.. 이름이 기억이 안나..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말하는 거얌???
크게보기사진 바비힐
오오오옹 마자 그거!!
전 세계 여성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사회적, 인적
자원을 지원해오고 있잖아🙌
한국에도 지원을 받은
총 6명의 펠로우가 있궁
응응 그 사례도
기업의 ESG 활동이라고 보면 돼!
기부금 0원이었던 명품 기업도
사회적 책임이 있다는 인식이
확산한 덕분이지~~
크게보기사진 에비츄
그동안 국내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사회 공헌 활동은
박한 점수를 받아왔었지??
우웅 특히 벌어 들이는
수익에 비하여 턱없이 적은
기부금 등이 도마 위에
오르곤 했었지
국내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루이비통 코리아를 비롯한
몽클레르, 발렌티노 등은
2020년 기준 기부금 0원을
기록했지만, 최근엔 전반적으로
기부금을 늘리는 추세라더라!
ㅇㅈㅇㅈ
한국롤렉스의 경우 지난해
전년보다 268% 늘어난
12억 5100만 원을 기부했으니!
에르메스도 약 50% 증가한
수준의 기부금을 냈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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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명품 시장의 커진 규모와
영향력만큼 명품 기업의
국내 투자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당
ㅇㅇㅇㅇ ESG 등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패션 기업들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입장이지
최근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 세대의 가치관에도 부합하는 일인 듯!
맞아 MZ 세대들은
자신과 신념이 부합한 기업의 제품에
지갑을 연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까ㅎㅎ
크게보기사진 짱구는 못말려
덕분에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었어!
오늘도 고마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해외 패션 업체들의 사회 공헌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주로 환경 가치나 문화 보존 등에 몰두했던 과거와 달리 인재 개발과 같은 보다 직접적 형태가 많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 기업의 국내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에르메스의 사례가 첫 손에 꼽힌다. 특히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등 국내 현대 미술계를 오랫동안 후원해 왔다. 프랑스 까르띠에는 여성 창업가 지원을 위한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 교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패션 기업들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뛰어들어야 한다”며 “이는 최근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의 가치관에도 부합하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