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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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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만큼 쉽게 감염?" 15개국 확산 원숭이두창, 예방법은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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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치.. 원숭이두창은 체액 뿐 아니라
  • 호흡기를 통해서도 비말 전파되는
  • 특성을 보이고 있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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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냐.. 원숭이두창은 주로
  • 아프리카에서만 발견돼왔는데
  • 북미와 유럽, 중동까지
  • 세력을 넓히고 있다니
  • 국내에도 들어올까봐 두렵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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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인정.. 21일 기준 원숭이두창
  • 감염자 혹은 의심 환자가
  • 발견된 국가는 14개국으로,
  • 총 120건 이상의 사례가
  • 확인됐다네..! 아직 한국에서는
  • 보고되지 않았으나
  • 유럽과 북미, 중동, 오세아니아까지
  • 전 세계 곳곳에 사례가 퍼져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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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는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
  •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졌었지?
  • 코로나19처럼 급격한 확산이
  • 일어날 수도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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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다행히 전문가들은
  • 코로나만큼 공포를 가질 필요는
  •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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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엇 어떤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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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원숭이두창의 경우 비말 등
  • 호흡기를 통한 전파보다는
  • 주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 전파가 이루어진대ㅇㅇㅇㅇ
  • 주된 전파 경로는 감염된 피부에
  • 접촉하거나 수포가 터지면서 나오는
  • 체액 같은 것에 노출될 때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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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 아아 그래서 코로나19 같은
  • 전형적인 호흡기 감염병보다는
  • 경로가 단순해 차단이 상대적으로
  •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는 거구나~
speaker
  •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지ㅠㅠ
  • 다만 치명률의 경우 3~6% 정도로
  • 국내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인
  • 0.1%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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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생각보다 치명률이 높네..?
  • 아프리카의 열악한 의료 체계가
  • 치명률 통계에 연관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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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체계에 따라
  • 치명률은 달라질 수 있을 듯!
  •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가
  •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면
  •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수액이나
  • 항염증제 같은 보조 요법이
  • 사용될 수 있어 치명률이 낮아질 것"
  • 이라고 설명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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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포켓몬스터
  • 실제 원숭이 두창에 확진되면
  • 증상은 며칠이나 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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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4주간 증상이 지속되지만
  • 대부분 자연 회복되는 것으로
  • 알려졌어! 그리고 천연두 백신을
  • 교차 활용할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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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 오오????
  • 그럼 예방 효과도 올라가나?!
speaker
  • 응응 WHO는 원숭이두창의
  • 사촌격인 천연두 백신을 활용하면
  • 교차면역으로 85% 예방효과가
  •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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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보니 감염된 사람도
  • 해당 백신을 맞으면
  • 중증으로 가는 걸 막아준다는
  • 연구 결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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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 다만 질병청은 예방적으로
  • 다수의 국민에게 천연두 백신을
  • 접종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야
  • 전파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 소수의 확진자가 나오는 정도라면
  • 격리하고 치료하는 식으로
  • 대응하겠다는 방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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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펭수
  •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만
  •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겠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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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응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도
  • 생물테러를 대비해 비축한 물량을
  • 써도 되는지부터 시작해 효과나
  • 안전성에 문제는 없는지,
  • 대상자를 어디까지 할 건지
  • 구체적인 논의가 먼저
  •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어
speaker
  • 앞으로도 원숭이두창 확산 소식
  • 눈여겨 봐야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아프리카에서만 주로 발견돼온 원숭이두창(monkeypox)이 북미와 유럽, 중동까지 세력을 넓히자 국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체액 뿐 아니라 호흡기를 통한 비말 전파되는 특성을 지녀 코로나19만큼 위협적인 감염병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외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만큼 전파력이 높지 않고, 천연두 백신을 맞으면 감염 예방효과나 중증화율 감소를 기대할 수 있어 팬데믹 정도의 유행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작다고 입을 모은다.
  • 다만 국내 전문가들은 한국에도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에서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동시에 동네 병ㆍ의원에서 조기 발견 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ㆍ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만큼 쉽게 감염?" 15개국 확산 원숭이두창, 예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