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대기업 취업 봄 온다…5년간 39만명 채용

2022.05.30
speaker
  • 소식 들었어?
  • 국내 주요 대기업이
  •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1000조 원
  • 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대!!
speaker
  • 크게보기
  • 오오 드디어
  • 코로나19로 힘들어하던
  • 취준생들에게도 완전 좋은 소식이네!!
speaker
  • 크게보기
  • 맞아맞아 ㅎㅎ
  • 같은 기간 38만여 명을
  •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대!
  • '좁은 취업문'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야
speaker
  • 진짜 그러네 ㅎㅎ
  • 보니까 SK, LG, 포스코, GS 등
  •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 총 468조 원을 투자하고 20만 명
  • 이상을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대
speaker
  • 많은 대기업들이 24일
  • 미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서
  • 재계 10위 그룹까지
  • '투자 릴레이'가 확산됐어!
speaker
  • 크게보기 사진출처_중앙일보
  • 지난해 국내총생산 규모인
  • 2057조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 천문학적 규모야!!
  •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 금액만 따로 추리면 928조 원으로
  • 직접 고용하겠다고 명시한 인원은
  • 38만 7000여 명이래
speaker
  • 우왕 ㅎㅎㅎㅎ
  • SK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 배터리, 바이오, 반도체를 뜻하는
  • 'BBC 사업'에 247조 원을
  • 투자하겠다고 밝혔대!!
speaker
  • LG 그룹도 향후 5년간 국내에
  • 106조 원을 투자하고
  • 매년 1만 명씩 5만 명을
  • 직접 채용하기로 했어~~
speaker
  • ㅎㅎ 많이 뽑네!!
  • 대기업들이 제시한 투자 키워드는
  • '미래 준비' 야 ~~
  • 핵심 성장 동력 강화, 지속 가능한 미래를
  •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고
  • 디지털과 친환경이라는 환경 변화를
  • 사업 기회로 활용하는 게 성장의 열쇠래!
speaker
  • 크게보기
  • 오홍 ㅎㅎ
  • 그리고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도 언급했어!
  •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과
  •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거지
speaker
  • 이런 대기업들의 공격적 투자를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상 등
  • 겹겹이 악재가 쌓이는 상황에서
  •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거래 ㅎㅎ
speaker
  • 크게보기
  • 오히려 지금 경영 환경이
  • 악화될 때가 투자 적기인 건 맞지!
  • 경기 사이클을 지켜보면서 선제 투자에 나섰네!
speaker
  • 응응 근데 일각에서는
  • 이번에 기업이 '국내 투자'를 유독
  • 강조한 것을 두고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영향을
  • 끼쳤다고 해석하기도 한대!!
speaker
  • 아 대미 투자가 부각되면서
  • 국내 투자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 비판이 나오자 이를 의식해서
  • 서둘러 국내에 돈 보따리를
  • 풀었다는 얘기구나??
speaker
  • 크게보기
  • 으응 ㅎㅎ
  • 한 대기업 관계자는
  • 이번 국내 투자가
  • 기업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말했어!
speaker
  • 흠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 우려가 커지고 있고, 우크라이나
  •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도 가파르잖아!
  • 이런 위기 전조 상황에서 대기업의 투자가
  • 약속대로 집행된다면 국내 경제에
  •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
speaker
  • 그니까 ㅎㅎ
  • 앞으로 한번 지켜보자구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국내 주요 대기업이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1000조원 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같은 기간 38만여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좁은 취업문’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규모인 2057조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천문학적 규모다.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만 따로 추리면 928조원(87.2%)으로 집계됐다. 
  • 이들 기업이 제시한 투자 키워드는 ‘미래 준비’다. “핵심 성장동력 강화가 초점”(SK),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LG), “디지털과 친환경이라는 환경 변화를 사업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성장의 열쇠”(허태수 GS 회장), “미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놓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신세계)라는 설명이다.
  • 기업은 ‘생존이 달린 문제’라는 입장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고,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도 가파르다. 이런 위기 전조 상황에서 대기업의 투자가 약속대로 집행된다면 국내 경제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대기업 취업 봄 온다…5년간 39만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