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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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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철없이' 모피·패딩 지른다...역시즌 패션 완판사태, 왜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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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잉~~~~~
어제 티비 보다가
홈쇼핑 채널 나와서 보는데
이 더운데 모피를 팔더라고?!
시즌 오프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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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게 유행이야~
역시즌 세일~!
치솟는 물가랑 환율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지속하면서
유통가에 '역시즌' 바람이 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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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근데.....
요즘 너무 더워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땀날 것 같고
답답하고.....흡
할인율이 높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ㅇㅈ
유통, 패션 업계에 따르면
올여름 겨울 상품을 할인해서 파는
'역시즌 기획전' 은 예년보다
보름~한 달가량 앞당겨졌대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한여름의 모피' 특집 방송은
80~100만 원대 모피로 진행됐는데
약 2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면서
성공적인 기록을 남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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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그래 다들 지금부터
미리미리 장만하는 것 같아
이외에도 패딩이나 코트 같은 겨울 의류도
지난해 같은 행사 때와 비교해
니트, 스웨터의 매출은 100% 이상,
점퍼, 패딩, 야상도 50% 증가했어
오호 올해 고물가 등으로
합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
보통 가격대가 높아서
하나 장만한다는 마음으로 사기 마련인
겨울 외투를 역시즌을 활용해서
합리적으로 소비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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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박명수
맞아 나도 혹할 때 있어~
근데 역시즌 역발상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거야??
한여름의 모피 코트랑 패딩의 역발상은
지난 2000년대 초반 홈쇼핑 업계에서
먼저 시작됐어~!
수요가 적은 계절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측면도 있었는데
동시에 파트너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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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박명수
오옹
매 계절 신상품을 제작하는 패션 업체에서
다음 계절 준비를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지난 계절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일종의 이월 상품
판매 목적이 강했던 거구나?
그러면서 홈쇼핑 역시즌 판매가
자리 잡았고, 특히 여름철 모피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구?
아예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모피는 여름에 홈쇼핑에서 사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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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_윤정수
ㅎㅎ 그니까
실제로 최근 3년간 역시즌
상품 매출은 평균 20% 이상 신장했고,
그중 70%는 모피 관련 상품이고!
그니까!!
최근에는 역시즌이지만 지난 상품이 아니라
아예 신상품을 앞당겨 오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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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박명수
앗 맞아!!
계절을 타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신제품을 역시즌에 내놓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특히 올해 역시즌 행사가 빨라진 이유에는
코로나19를 빼놓을 수 없지!
올해 봄부터 리오프닝과 앞당겨 찾아온
더위로 인해 여름 의류를 판매하는 시기부터
빨랐다고 하더라고!
응응 판매량도 코로나19 확산 일로였던
지난해 대비 대폭 늘어났대!!
소비자 수요는 급증했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상황 예측이 어려워서
물량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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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w컨셉
가을 상품 제작을 빠르게 해서
7~8월부터 판매하고,
빠르게 매출을 올리려는 전략이
역시즌 판매로 나타났거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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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오옹
소비자 수요에 맞춰
역시즌 제품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던데?
ㅋㅋ 맞아
프리미엄 패딩의 경우 한정된 재고로
해당 시즌에는 구하기 어려운 특성이
수요를 역시즌으로 앞당기고 있다고 분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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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_윌리엄
당장 추위가 찾아오는
늦가을이나 초겨울의 경우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상품이 출시될 때 남들보다
빠르게 선점하려는 수요가 높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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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하하
ㅇㅈㅇㅈ
그래서 나도 이번에는 가을, 겨울 아우터는
역시즌 세일을 노리고 있어 ㅎㅎ
곧 할 것 같더라구~!
이 더위에 '철없이' 모피·패딩 지른다...역시즌 패션 완판사태, 왜
https://n.news.naver.com
나도 한번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저렴하게 사봐야겠다 ㅎㅎ
좋은 정보 완전 고마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치솟는 물가와 환율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지속하면서 유통가에 ‘역시즌’ 바람이 불고 있다. 더위가 절정인 한여름, 보기만 해도 땀이 날 것 같은 모피·패딩·양털 부츠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서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한여름의 모피 코트와 패딩이라는 역발상은 지난 2000년대 초반 홈쇼핑 업계서 먼저 시작됐다. 수요가 적은 계절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측면도 있었지만, 동시에 파트너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는 목적도 있었다.
유통·패션 업계에 따르면 올여름 겨울 상품을 할인해 파는 ‘역시즌 기획전’은 예년보다 보름~한달가량 앞당겨졌다. 판매 실적도 기대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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