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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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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노린 중고 명품 매장, 한산… “그 돈 내고 중고는 안 사요”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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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썰리!!!
나 드디어 첫 월급 받았당 ㅋㅋ
헐!! 고생했다 ㅠㅠ
너무너무 축하해 ㅠㅠ
첫 월급으로 뭐 할 예정?
나.. 지갑 하나 장만하려고...
기왕 장만하는 거..
명품 브랜드로 사고 싶은디...
열일한 나를 위해
쁠렉스.. 한닷...
뭐 이런 건가?!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 새 상품으로 구매하면
첫 월급 모두 탕진해버릴 것 같아서
중고 명품으로 알아볼 것 같아
요즘 중고 명품 온라인 플랫폼이
잘 되어 있더라고~~
헉 맞아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중고 명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맞아!
내 친구들도 다들 명품 살 일 있으면
중고로 먼저 알아보더라!!!!
왜 그런 걸까..?
명품 시장이 성장하게 된 배경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생한 보복소비의 열풍이잖아
그중에서도 가성비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은 소유보다 사용 경험에 가치를 두기에
중고 명품을 선호하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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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허걱.. 그렇구나....
완전 이해됨....
그래서 백화점들이
중고 명품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는 거구나??
웅 맞아!!
실제로 잠실롯데월드몰에는
온라인 리셀 플랫폼 KREAM이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고
HDC아이파크몰에서는
'럭스어게인 빈티지 명품 특별전'을 진행했지
신촌 유플렉스 4층에는
'세컨드 부티크'라는 중고 명품 전문관이 생겼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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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MZ세대의 반응은 어때?
쏘쏘....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들은
한산한 편이라고 하더라구~~
헉 진짜?!!?
완전 반전인데!?!?
왜 한산하대?!?!
첫째!
오프라인이라는 매장의 특성 때문이야
잉..? 오프라인이 왜...?
오히려 직접 입어볼 수 있구
좋은 거 아니얌...?
노우노우~~
온라인 소비에 익숙한 MZ세대 관점에서는
가격 비교가 쉽고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선호한다고 그랬대!
확실히.. 온라인이 편하긴 하지..
언제든지 들어가서 볼 수 있으니...
그치!!!!!
게다가 오프라인으로 구매하게 되면
명품을 중고로 샀다는 걸
보여주는 셈이라 꺼려진다는 의견도 있었어!
또한 중고여도 백화점에서 팔기에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
그럴 바에는 새 제품을 산다는 의견두 있음!
아!! 그것도 진짜 인정!!
기왕 명품 사는 건데...
오프라인에서 중고를 사는 건
크게 끌리지 않겠다
그치???
이어서 두 번째 이유!
한정판이 아니고서야 명품이라 하더라도
굳이 중고 제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지는 않는다는 것이야!
와 그러게??
보통 새 제품, 신상을 사러 백화점을 가지...
중고 사러 백화점까지 가지는 않는 것 같아...
게다가 바로 옆에 신상 제품을 파는 매장이 있다?
굳이 중고 매장 들어가지 않을 듯 ㅇㅇ
내 말이 그 말....
한 소비자학과 교수에 따르면
보통 신상이 있는 명품 매장은 구경 가지만
중고 매장을 20대가 굳이 구경갈 이유가 없다며
오프라인 중고 매장으로 MZ세대를 붙잡으려면
희소성 있는 모델을 전시하는 등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하더라구
오!! 그러게!!
이게 앞으로 오프라인 중고 매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인 듯!?
오프라인 중고 명품 매장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한 번 지켜보자고~~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최근 백화점들이 MZ를 겨냥해 잇따라 '중고 매장'을 내고 있지만, 정작 20대들의 반응은 차갑다.
그 이유는 바로 아무리 명품이라도 중고 제품을 사러 오프라인 매장에 가진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바로 옆에 신상을 파는 명품 매장이 있기에 더욱이 중고 매장을 갈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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