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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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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무죄 판결 노리나 … 시신 수색 장기화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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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택시기사 살인사건 범인 ... 집주인 살해하고 5달 살았다
https://ssully.joins.com
지난번에 우리 같이 얘기했던
택시기사 살인사건 기억하지??
응응
범인은 31살 이기영으로
지난 12월 29일
신상이 공개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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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맞아...
그런데 이것도 가장 최근 얼굴을
알 수 있는 머그샷이 아니라,
과거에 찍은 운전면허증 사진이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지
이전에는 이기영의 집에서
타인 소지품, 혈흔 등이 발견돼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 건 아닐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경찰이 조사한 결과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해
정말?
그건 진짜 다행이다,,,
그런데 경찰이
이기영이 살해한 50대 여성의
시신을 찾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며? ㅠㅠ
하....
이게 또 어떻게 된 일이냐면,,,
처음에 경찰은 시신을
파주 공릉천변에 유기했다는
이기영의 진술에 따라
수중수색 요원 등을 투입하며
대규모 수색 작전을 벌였어
저번에 너가 말해준 내용이넹?
기억나ㅇㅇ
그런데 지난 3일,
이기영은 그 진술을 번복하고
하천 근처 땅에
시신을 묻었다고 주장했어
아 장난하나 진짜....
그래서 경찰은 이번엔
굴착기와 수색견 등을 투입해
그 일대를 집중 수색했지만
여전히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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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잠시만.
혹시 저거 이기영이야?
맞아
경찰을 이기영을 직접
수색 장소로 데려와
범행 과정을 확인했어
크게보기
[연합뉴스]
그 과정에서 이기영은 수사관에게
'삽 좀 줘봐라',
'삽을 반대로 뒤집어서 흙을 파내라'며
훈수를 두기도 했대
그냥.... 할많하않이다.....
근데 이렇게 수색해도
못 찾을 정도면
이번에도 거짓말 한 거 아니야?
흠,,,
일단 경찰은 이기영인
시신을 깊이 묻지 않은 데다가,
그 시기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시신이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대
그런데 사실 이기영은
동거녀를 살해했다고
먼저 자백했잖아
그래놓고 굳이 이런 식으로
진술을 번복하고,,,,
그러는 이유가 뭐야??
전문가가 분석하기로는!!!!
동거녀 살인에 대한
무죄 판결을 받아내려는
노력처럼 보이기도 한대
무죄 판결??
아니 이미 자기 입으로
다 자백했는데
어떻게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단 거야?!!!
범인의 자백만으로는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없어
이 자백을 보강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증거가 바로 시신이야
그래야 타살 여부, 사망 시각,
정확한 살해 방법 등을
알아낼 수 있거든
앞으로도 경찰의 수색에
진척이 없다면
이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될 수도 있겠네,,,,
웅웅ㅜㅜ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보강 증거들을 꼭 확보해야 해
지금 경찰이 확보한 물증은
피해자의 혈흔뿐인 상태거든
예를 들면 범행 도구 같은..?
그렇지!....만
이기영은 범행 도구 역시
유기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는 않을 거야...
범죄를 저질렀으면 죗값을 치러야지!
경찰이 꼭 증거를 확보하길,,,,,,
꼭....!!
이기영, 동거女 '시신없는 살인' 가능성…유죄 가를 결정타는
https://n.news.naver.com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경찰은 50대 여성 피해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굴삭기 등을 동원한 수색 작업을 펼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14일째 아무 발견을 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이기영이 거짓 진술을 했을 가능성, 얕게 묻힌 피해자의 시신이 폭우로 인해 유실됐을 가능성을 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시신이라는 결정적 증거 없이 이기영의 자백만으로는 유죄 판결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만큼, 흉기나 목격자 등 보강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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