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제로음료 먹어도 될까?...WHO, '아스파탐' 발암 가능성 경고

2023.07.01
speaker
  • 비상!!
  • 비상이야!!!!
  • 빨리 읽어 빨리!!!
  • 크게보기 [스폰지밥]
speaker
  • ㅁ...무섭게 왜 그래
  • 크게보기 [짱구는 못말려]
speaker
  • 칼답 하게 만들기 성공.
  • 크게보기 [무한도전]
speaker
  • 썰리.. 관심 끄는 능력이
  • 나날이 발전하는구나..
  • 크게보기 [짱구는못말려]
speaker
speaker
  • 갑자기? 기억하지~
  • 그때 너가 '제로'라는 마케팅만 믿고
  • 인공 감미료가 든 저칼로리 음료
  • 많이 마시는 거 조심하라고 했었잖아
speaker
  • ㅎㅎ 잘 기억하고 있네!
  • 오늘은 그때 말한 인공 감미료와
  • 관련해 새 소식이 있어서
  • 업데이트해주려고!
speaker
  • 오? 인공 감미료 이슈에
  • 비상 소식의 등장이라...
  • 썩 좋은 일은 아닐 것 같군
  • 크게보기 [상속자들]
speaker
speaker
  • 발암 가능 물질이라...
  • 듣자마자 불길한 기운이...
  • 근데 아스파탐이 머야?
  • 에스파도 아니고 껄껄~
  • 크게보기 [중앙일보]
speaker
  • (읽씹)
  •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 단맛을 가진 걸로 유명한
  •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 하나야! 1965년에 발견된 후
  • 설탕의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지
  • 크게보기 [게티이미지뱅크]
speaker
  • 그럼 아스파탐이라는 게
  • 제로 슈가 식음료에 쓰여온 건가?!
  • 크게보기 [에비츄]
speaker
  • 웅웅
  • 아스파탐은 세계에서 흔한
  • 인공 감미료라서 '제로'가 붙은
  • 유명 무설탕 음료, 무설탕 캔디,
  • 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어
speaker
  • 아하..!
speaker
  • 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한
  •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는
  •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지
speaker
  • 이전부터 의문이 제기돼 온
  • 아스파탐을 국제암연구소가
  • 수면 위로 끌어올린 거군..
  • 크게보기 [인터넷 커뮤니티]
speaker
  • 응응
  •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 이번 검토 과정에서
  • 1300건의 연구를 평가했대
speaker
  • 근데 말야
  • 발암 가능 물질이면
  • 얼마나 위험한 거야!??
  • 크게보기 [이말년]
speaker
  • 우선 국제암연구소는 화학물질 등
  • 각종 환경 요소의 인체 암
  • 유발 여부와 정도를 5개군으로
  • 분류하고 평가해오고 있어
  • 크게보기 [연합뉴스]
  • 그중 아스파탐이 분류될
  • '발암 가능 물질'은 2B군이거든?
speaker
  • 웅웅
speaker
  • 2B군은 인체 자료가 제한적이고
  •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 않은 경우에 해당해. 예를 들면
  • 납, 쿠멘, 디곡신 등이 있지
speaker
  • 흐음.... 그럼 이번에
  • 아스파탐 하루 권장량에 대한
  • 논의는 어떻게 되고있어?
speaker
  • 일단 아스파탐은 국내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 인공감미료 22종 중 하나야
  •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은
  • kg당 40mg이지..!
  • 크게보기 [아빠 어디가]
  • 이번 국제암연구소 결정에선
  • 아직 안전 섭취량이
  • 얼마인지까진 공개되지 않았어
speaker
  • 그렇고만..
speaker
  • 다음 달 이후, 국제암연구소와
  •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가
  • 아스파담 안전 소비기준을
  • 발표할 예정이지
speaker
  • 흠 아직은 비밀이라는거군?
  • 식음료 관련 업계에서도
  • 민감할 것 같은데...
  • 크게보기 [이말년]
  • 관련 단체나 업계 반응은 어때?
speaker
  • 대표적으로, 국제감미료협회
  • 사무총장은 국제암연구소가
  • 식품 안전기구가 아니며,
  • 평가가 신빙성이 떨어지는
  • 연구에 의존하고 있다며
  • 비판하고 있어
speaker
  • 오홍...
speaker
  • 또 식음료 업계에선 제품에
  • 아스파탐을 사용해도 1일
  •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진
  • 않는다고 설명하지
speaker
  • 흐음 제로 열풍이 아예
  • 사라져버릴 수도 있으니
  • 이러한 입장들도 마냥
  • 이해가 안 되진 않네..
  • 크게보기 [donald duck]
speaker
  • 맞아...
  • 사실 앞서 잠깐 언급한
  •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는
  • 1981년 이후 아스파탐을 일일
  • 제한량 이내로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 말해오기도 했거든;;;
speaker
  • 어라라.. 얘기가 약간 달라지네?
  • 크게보기 [tenor.com]
speaker
  • 예를 들면, 몸무게 60kg 성인이 하루
  • 12~36캔의 제로 탄산음료를 마셔야
  • 위험하다는 식의 설명이었지....
speaker
  • 흠...... 종합하면 아스파탐의
  • 발암 가능 물질 분류 결정이
  • 감미료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 국제암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 논쟁도 촉발할 가능성이 있군
speaker
  • 웅웅 ㅎ.. 여러모로 복잡하네
  •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이니,
  • 앞으로 아스파탐 관련 뉴스는
  • 더욱 주의 깊게 지켜보자구+_+
speaker
  • 응응! 다음 달까지 일단
  • 제로 탄산음료 마시기는
  • 좀 줄여봐야겠다~ㅎㅎ
speaker
  • 그래 혹시 모르니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다음 달 분류할 예정입니다.
  • 아스파탐은 설탕의 대안으로 주목받아와, '제로'가 붙은 무설탕 음료, 캔디 등의 제품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되면 여파가 클 전망이라 관련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반발하는 중입니다.

제로음료 먹어도 될까?...WHO, '아스파탐' 발암 가능성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