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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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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의 신분증 요구에... 흉기 꺼낸 10대 소년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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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헐~ 썰리야 방금 엄청
충격적인 뉴스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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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야쿵야]
오잉?? 뭔데 그래?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 기사인데...
나두 편의점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감정이입도 되구, 좀 섬뜩하더라 ㅠㅠㅠ
신분증 보여달란 말에 "칼 보여주면?"…편의점서 흉기 든 10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6395
와...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ㅠ
대체 저런 흉기는 왜 들고 다니는 거야 ;;
그러니까, 심지어 입건된 피의자는
성인도 아닌 18살 미성년자라니....
편의점에서 나이 속이고
술 사려다가 저렇게 된 거라며?
응응, 딱 봐도 어려 보이는 외모라
편의점 점장이 신분증을 요구했는데
허리춤에 차고 있던 흉기를 내보였대
그러면서 한 말이 더 가관인 듯 ;;
당연한 걸 요구하듯이 당당하게
"칼 보여주면 어떡할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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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와... 이거 진짜 실화 맞아?..
나였으면 엄~청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했을 것 같아ㅠ
점주의 침착한 대응으로
추가적인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다구 하네..
인명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인데
언제 또 일어날지 모르고, 넘 무섭다 ;
사실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피해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다른 곳에서도 술 구매를 시도했대
와.. 이미 한 번 걸렸으면서도
계속해서 편의점을 돌면서 시도한거임?
그렇지, 게다가 경찰이 피의자를
찾기까지 3주가량의 시간이 걸렸는데
알고 보니까, 이미 다른 범죄로 인해
소년분류심사원에 들어가 있었다네 ;;
헐~ 잘못한 일을 반성하기보다는
계속해서 더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구나
나 너무 충격 받았어...
내가 더 충격적인 사실 알려줄까?
법무부에 따르면...
성인보다 청소년의 재범률이
더 높다는 걸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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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
헐... 재범률이 1.7배나 높다니 ;;
대체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난거야?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청소년 범죄의 경우
대부분 가벼운 형량을 받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을 듯 ;;
19세 미만의 청소년까지 적용되는
소년법 자체도 일반적인 형벌보다
낮은 처분을 받는 경우도 있지 ㅠㅠ
어엉... 그렇다고 형벌'만' 강화하는 게
답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긴 해
지은 죄에 마땅한 벌을 받는 것도 중요한데
청소년 재범률의 증가와 관련해 분석하고
그에 맞는 교육이 무엇인지 연구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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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
바로 그거야!
흠... 다시 이번 사건으로 돌아와서
흉기로 점주를 협박하기까지 했던
18세 피의자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
현재 경찰에 입건되어
여죄가 존재하는지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명확하게 알 수는 없겠구나..? ㅠㅠ
응응, 대신 해당 사건만 두고 본다면
특수협박죄로 적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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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일반 협박죄보다 훨씬 심각한 사안이네?
그렇지, 게다가 피의자의 비행 전력도
이미 확인된 상황이라...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높은 형량을 받게 될 거야
이런 경우, 소년분류심사원에 거치며
소년원 송치 처분같이 무거운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
무엇보다도 가장 걱정인 건
우리 사회에 너무 만연해진 흉기 범죄와
이를 실제로 겪은 피해 점주네 ㅠㅠ
그러니까 말이야 ㅠㅠ
이번 사건을 겪고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편의점에 호신용품까지 들여놓았다네...
에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텐데
아무튼 이번 사건이 어떻게 다뤄질지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야겠어 ㅠㅅㅠ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지난 7월 26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신분증 검사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18세 미성년자가 점주를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점주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사건의 피의자는 추적 3주 만에 입건되었으며, 이전에 저지른 범죄로 이미 소년분류심사원에 들어가 있었음을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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