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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보고 문해력 악화, 독서 교육 강화 필요성 제기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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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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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그니까~!
진짜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것 같아..
근데 요즘 한국 학생들의
독서량은 줄고 문해력은
점점 악화하고 있다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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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맞아.. 소셜미디어(SNS)에 빠지거나,
디지털 기기로 편하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이 책 읽기를 꺼리고 문해력까지
뒷걸음질치고 있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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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하긴 나도 주변을 살펴보면
놀이터에서 노는 학생들보다
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무언가를
보거나 게임하는 학생들을 더 많이 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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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그래서 독서·문해력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진짜 필요해 보여..
안 그래도 SNS에서
문해력 테스트가 유행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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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제공
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간단한 단어들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
도서관에 가는 사람들도
점점 보기 힘들어 지는 것 같아..!!
시설은 더 좋아지고 있던데ㅠㅠ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생 한 명이
1년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은 17.2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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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제공
감소폭이 어느 정도야??
2014년에는 21.9권이어서
이 때랑 비교했을 때 21.5%나 줄었어!
학교 도서관 시설이 점점 좋아지는
추세라는 점에 비춰보면
학생들의 도서관 책 대출 감소는
더욱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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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제공
얼마나 시설이 좋아졌는지
통계로 알려줄까?!
웅웅!!
학교 도서관 1인당 장서 수는 39.9권,
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3만 4천 407원,
국공립학교 사서 교사는 1천 570명으로
엄청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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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제공
시설은 정말 좋아졌구나~
학생들의 도서관 대출 감소에는
디지털 기기의 변화가 주 원인인거지?!
맞아.. SNS등에 시간을 빼앗기거나,
디지털 매체로 편리하게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면서
독서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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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학생들의 연간 도서량은
어느 정도야??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보면
학생들의 연간 도서량은 지난해
34권으로, 2013년 39.5권보다
13.9% 줄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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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책 읽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
웅..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학생 비율은
2019년 43.7%에서 2021년 40%,
2023년 39.6%로 계속해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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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꾸준히 내려가고 있네ㅠㅠ
근데 온라인이나, e북으로도
독서를 할 수 있어서
이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
아마 그럴거야ㅎㅎ 아무래도
미디어 기기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시대이니까..!!
근데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대에서 독서량이 감소하고 있지 않아??
그렇긴하지..! 근데 학생들의
독서량이 줄어드는 걸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가
이 시기 독서량이 성인기 문해력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래..!
생각해보니 그렇겠다..!!
어렸을 때 책을 안 읽는 거랑
성인이 돼서 책을 안 읽는 거랑은
좀 차이가 날 것 같아ㅠㅠ
실제로 교육부가 중3, 고2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2 국어 과목에서
'보통 학력 이상'을 획득한 학생은
2019년 77.5%에서 불과 4년 만인
지난해 52.1%로 급락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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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이렇게 숫자가 된 통계로 보니까
확 실감이 나는 것 같아..
학생들의 문해력에 대한 심각성을
생각한 단어가 뭘 것 같아?!
음.. 어려운 단어일 것 같은데!!
놀랍게도 아니야..
시발점이나 두발 등
쉬운 단어들을 몰라
이를 이해 못하는 학생들이 많대..
독서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아..!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최근 크게
환기된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 독서 교육을 강화해
문해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아!!
공감해.. 교과 독서 수업이
학생 독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학생 수준에 따라 맞춤형
독서 활동이 이뤄지면 좋을 것 같아~!
이번 노벨상 수상이 독서교육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나도 독서 열심히 해야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한국 학생들의 독서량은 줄고 문해력은 점점 약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세대보다도 학생들의 독서량 감소가 특히 우려되는 것은 이 시기 독서량이 성인기 문해력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최근 크게 환기된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 독서 교육을 강화해 문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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