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공유
가을은 왜 독서의 계절일까?🍁
2024.10.26
스크랩
2
흐으음~
책이나 읽어볼까?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갑자기 독서를 한다고라!!
10월이잖아ㅎㅎ
독서의 계절 아니냥~
크게보기
[사진] 유튜브 올끌
맞지ㅎㅎ
거기다 며칠 전에
한강 작가도 노벨상 수상해서
더욱 독서 욕구가 뿜뿜한 것 같아!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있잖아,,,
웅웅!
언제 도서 판매량이
가장 높은지 알아?
10월!
ㅋㅋㅋㅋ틀렸어!!
3월에 10,831,453부로 가장 높아!
이 표를 보면 알 수 있지!
크게보기
[사진] 출판유통통합전산망
이번 10월은 한강 효과로 인해
완전 높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낮네?
아무래도 3월은 신학기,
7월은 여름방학때문에
판매량이 높은 모양이야!
그런데 왜 10월이
독서의 계절이야?
우선 첫번째!
책의 재료 때문이야!
책의 재료는 종이 아니야?
그 전에는 대나무로 만든
'죽간'에 글을 썼대!
크게보기
[사진] 중국신문망
그거랑 가을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죽순을 책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키우기 위해선
가을까지 기다려야 했나봐!
아~ 그리구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두번째는 농경문화의 관습!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농경문화도 연관성이 있다구?
웅웅! '등화가친'이라고 알아?
등불을 가까이 할 수 있어
학문을 탐구하기에 좋은 계절이잖아!
바로 그거야!
여름에는 등불을 가까이 하면 덥잖아!
아아~ 가을에는
등불을 가까이 해도 덥지 않구나~!!
크게보기
[사진] MBC거침없이하이킥
맞아ㅎㅎ
날씨도 중요한 요인인데
가을 날씨는 보통 18~20℃ 사이,
습도는 40~60% 정도로
독서에 쉽게 집중할 수 있어!
크게보기
[사진] MBC아빠어디가
선선해서 딱 책읽기 좋은 날씨지!ㅎㅎ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마지막으로 신경 호르몬의 변화!
신경 호르몬까지 나온다구??
계절 특성상 열매나
낙엽이 떨어지잖아?
그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
외로움..? 쓸쓸함..?
크게보기
[사진] 페페더프로그
그게 바로 신경 호르몬때문이야ㅋㅋ
크게보기
[사진] MBC아빠어디가
엥?! 정말루??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우리 몸에 행복한 감정을 전달하지만,
가을에는 세로토닌의 분비율이
떨어져서 차분해지고 고독감을 느끼게 돼!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헉..! 차분한 마음으로 독서를 할 때
집중도 잘돼구 이 외로운 마음도
달랠 수 있는 거구나!
바로 그거야!
오랜만에 같이 독서나 하러 갈래?
난 너무 좋지ㅎㅎ
어디로 갈까!
난 도서관도 좋구~
공원 벤치도 좋아ㅎㅎ
낭만있게 공원 벤치로
가보자구~
크게보기
[사진] 최고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출판유통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서 판매량은 1월과 7월이 가장 높지만 독서의 계절은 10월입니다.
10월이 독서의 계절이 된 첫번째 이유는 책의 재료인 죽순과 선선한 날씨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신경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변화입니다.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효과’로 달라진 K문학의 위상🏆
2024.10.14
책 안 보고 문해력 악화, 독서 교육 강화 필요성 제기
2024.10.17
과시라도 좋아, Z세대 뜨는 '독서 힙' 📖
2024.05.05
가을은 왜 독서의 계절일까?🍁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