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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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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속에 보물 있다” 50년간 숨어있던 벽화 발굴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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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너 벽화에 관심 있어??
벽화..? 갑자기 왜??
아니 내가 요즘
그림 그리기에 취미를 갖기
시작했는데, 벽에도
그려보고 싶어진 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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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내가 벽화와
관련한 새로운 정보에
대해 알려줄까?!!
웅!!! 뭔데????
벽 뒤에 숨겨져 있던 벽화를
경북 안동시가 발견해 공개했대!!
얼마 동안이나 발견이
안됐었던 건데??
무려 반세기 이상!!
그 시간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프랑스 신부의 벽화(사진)이
공개된거야~
오호!! 그건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 있어??
웅웅! 프랑스 베네딕도희 앙드레
부통 신부의 작품으로,
성화가 아닌 한국 전통혼례 장면을
담은 민속화라는 점에서도
희소가치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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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프랑스 신부인데
한국 전통혼례 장면을 그린거야??
웅! 부통 신부는 1960년대부터
약 10년 한국에서 활동하며
20점 가량의 성화를 남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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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한국에서 활동해서
한국 관련 장면을 그린 거구나!!
이번에 발견된 벽화는
몇 년 작이야??
그렇지ㅎㅎ 이번 벽화는
1973년 작으로 추정되며,
너비 3.65m, 높이 2.75m에 달한대!
헉 엄청 크다!!
그치ㅎㅎ 이 벽화는 옛 안동예식장에서
벽 속에 숨겨져 보관되다
리델링하는 과정에서 자칫
소실될 뻔했다구 해ㅠㅠ
큰일날 뻔했네ㅠㅠ
어떻게 발견한 거야??
"예식장 벽 속에 보물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어
2023년 11월에 벽에 구멍을 내고
내시경으로 벽화를 확인,
발굴 작업에 착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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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동인터넷뉴스
다행이다!! 그 벽화는
어떻게 할 예정이래??
안동시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미술·종교계 등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연구 및 경북도 등록문화유산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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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멋지다~ 한국에 영향을 준
벽화라니!!
그치ㅎㅎ 전문가는 "부통 신부의
예술 선교는 한국에도 큰 영향을 줬다"며
"한국적 요소를 융합한 게 화풍의 특징"
이라고 설명했어!!
직접 한 번 보고 싶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벽 뒤에 숨겨져 반세기 이상 빛을 보지 못했던 프랑스 신부의 벽화(사진)를 경북 안동시가 발굴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벽화는 1973년 작으로 추정되며, 너비 3.65m, 높이 2.75m에 달합니다.
전문가는 부통 신부의 예술 선교는 한국에도 큰 영향을 줬다며 한국적 요소를 융합한 게 화풍의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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