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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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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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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라인에 사는 게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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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문 안 닫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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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도 못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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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사람 진짜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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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염창역은 혼잡도가 179%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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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한 칸 정원이 160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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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명이 타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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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난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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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안 지나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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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이용객이 20만명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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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면 746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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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객 TOP 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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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후 지하철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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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받은 사람만 1500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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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안 받은 사람 생각하면 실제론 더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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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가까이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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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렇게 다녀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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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옥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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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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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서울시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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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만명이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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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류니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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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상상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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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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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늘리는 게 젤 시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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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말야 현재 급행열차가 4칸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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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으로 모두 바꾸고 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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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3단계 구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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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통하는데 열차 안 늘리면 노답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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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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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고장이 잦은 것도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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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부터 4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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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1호선 2호선 번갈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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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지연됐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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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대기하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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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넓혀야 사람들도 안 다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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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좋은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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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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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383만명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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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감소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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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래 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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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좀 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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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타는 것도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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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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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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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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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지옥철에서 벗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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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 퇴근!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지옥철이라 불리는 출근길 서울 지하철. 9호선 염창역 혼잡도 179%에 달해. 5명 정원에 9명 탄 꼴!
- 사람이 많아 사고도 늘어. 서울 지하철 하루 이용객만 798만명. 2016년부터 안전사고 보상 받은 사람 1500명
- 지하철 증편·지연 방지 요구하는 목소리 커져. 안전 이용 문화는 안전한 환경 준비될 때 가능. 지하철이 지옥철 악명 떨쳐냈으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