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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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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 이어 ‘K-주주운동’ 나선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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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안녕~ 너 얼마 전에 주식
시작했다고 하지 않았나? 잘.. 지내??
썰리야 안녕~~ 핳ㅎㅎ
아니 나 잘 못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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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아니 기사 보니까
요새가 '재테크 빙하기'라더라고
"한달새 연봉 날렸다"…150% 수익률→-30% '재테크 빙하기'
https://www.joongang.co.kr
잘나가던 주식시장이
1년간의 성과를 반납했다던데
주요국의 긴축 공포와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려서 그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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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급격한 물가 상승세를 잡기 위해서
주요국 중앙은행이 긴축으로 돌아서고 있잖아
시중에 넘쳐난 돈이 이제 말라간다는 거지..
유동성이 고갈될 거란 우려 탓에
암호화폐도 급락세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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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코로나19가 생각보다도 더 길게 장기화하면서
작년에 주식 시장에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
국내 개인 주자자가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동학개미운동'이라 그랬었잖아
나도 그때부터 주식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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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들었어??
이제는 동학개미운동에 이어서
'K-주주운동'을 한다고 하던데
응?? K-주주운동은 또 뭐야??
개인투자자가 적극적으로
권리 찾기에 나선 건데
왜 최근에 기업에 물적 분할 이슈로
주주 가치가 훼손된 적이 있었잖아~
물적분할?? 전에 설명해 줬던 거? 이거?
기둥뿌리 빼가나, 개미 울리는 물적분할
https://ssully.joins.com
응응 최근에 한 자산운용사는
한 신설 법인의 물적분할 및 상장으로 인한
존속법인의 주주 가치 훼손을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하고 나서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배당 정책을 등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와
지배 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대
이에 공감한 해당 존속법인의 소액주주연대는
의결권을 모아서 그 자산운용사에 위임해
실력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자산운용사들이 소액주주와
주주 행동을 함께하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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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맞아맞아 여러 사례들이 나오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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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자산운용사 측은 이사회 등이
다수의 소액주주가 아닌 지배주주의 편에서
기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주식 저평가 등 디스카운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소액 주주를 위한 의사결정이
곧 기업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거라고 말했어
주식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면
기업의 주가가 올라 기업 가치가 오르면서
운용사는 실적을, 주주는 시세차익을 볼 수 있어 모두에게 윈윈(Win-Win)이라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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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형님]
정확하게 이해했네!!
전문적인 지식과 법률적 자문을 갖춘
자산운용사가 소액주주와 함께하면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주주 행동이 기업의 적이 되는 게 아닌
기업과 동반자 관계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경영권을 목적으로 하거나 대주주와의 정면 대결을 불사한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랑은
또 결이 다른 새로운 주주 행동주의네..!
이외에도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에도 개미들이 나서고 있대
바로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전개되는
'세이브 코스피' 운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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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을 계기로 한국 주식시장에 필요한
제도 개선 사안을 모아서
'제도개혁 청원문'도 만들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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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이브코스피 홈페이지 사이트]
ㅇㅎ~ 정말 세이브코스피 홈페이지 보니까
개인 댓글로 개인투자자의 의견을 모으고
SNS에서 #savekospi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네~
지난 4일에 시작한 이 캠페인에는
1만 3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약 2500명이 의견을 남겼대!!
고도 압축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경영 관행과 제도적 부조리 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만들어
투자자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알리고 개선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해..!
동학개미운동으로 개인투자자의
증시 참여는 높아졌지만
그에 비해 소액주주의 권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인데
이번 K-주주운동을 통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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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기업의 물적 분할 이슈로 주주 가치가 훼손된 것을 계기로 되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막기 위해 개미가 뭉쳐 ‘K-주주운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산운용사들도 3월 주총을 앞두고 소액주주의 행보에 주주 행동으로 힘을 보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소액주주 가치 제고를 통해 주식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면 기업 주가가 오르면서 기업 가치가 올라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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